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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차 치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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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혜 작성일11-06-08 00:00 조회5,2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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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시 반 예약이었어서

감기약 먹고 헤롱헤롱한 몸과 정신으로 병원을 방문했었네요^^;;

담주 라섹수술도 앞두고 있어서 눈이 굉장히 나쁜데 렌즈를 못끼니

사람들 얼굴도 잘 안 보이고 의사 쌤 앞에서 상담 받는데 선생님 얼굴이 뿌옇게 보여서 답답했더랬죠 ㅠㅠ

선생님의 친절하신 얼굴은 못보고 목소리만 귀로 들어야 했답니다. -_-;;; ㅎㅎ

어제는 클렌징,각질제거,팩 등 관리해주시는 언니들한테 관리받을 때 너무 편해서 일어나기 싫을 지경이었어요 ㅠ ㅋㅋ
몸이 안 좋아서인지 관리 언니들의 손길이 더 노곤노곤 부드럽게 느껴지고 계속 누워서 관리받고 싶다는 잠시 꿈같은 생각이.. ㅎㅎㅎ

항상 매직피부과에 가면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직원분들의 친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너무 편안함을 느낀 나머지 진정팩 할 때 깜빡 잠이 들어버릴 때도 있답니다 저는. 푸히히 >0<" ㅎㅎ

아아아아 이제 치료 막바지에 다달았네요 아쉽아쉽 ㅠㅠ

매직피부과 선생님, 언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