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대의 고민은 쌍커플 수술을 했는데..너무 크게해서 남친구가 생기면    

쌍커플한걸 알아볼까봐  불안해 하구 화장을 지우면 알아보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여..쌍커플 수술하신분은 아실꺼에여..화장할때는

티안나는데..지우면 너무 다르다는걸..ㅠ.ㅠ

그런데 우연히 친구가 한걸 보게됐져.처음에는 못알아봤어여..어딘지모르게.

예뻐진거같은데..잘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물어봤죠!그런데 왠걸 반영구화장

을 했다는거에여..속으로는 이쁘게 된거같아서 부럽기도하구그래서  그친구가

했다는  매직피부과라는 곳을 따라가서 처음접하게됐어요..일단 병원이라서

안심이됐구여..예전에 주위에 문신하신분들이 할때두 너무아프고 색이 파랗

게 번져서있는걸 봤을때..정말 하지말아야 할것중에 하나라구 생각했거든여.

.기존에 인식이 너무안좋아서여..ㅡㅡ;;.ㅋㅋㅋ 의심이 많거든요..

반영구화장도 마찬가질꺼라는 생각에 시술받는 당일날까지  계속  병원에  

질문하고 괴롭힌편인데 지금은 하고나서 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구 아이라인을 했을때 당일날은 눈이 조금 부었었는데 그담날 일어나니까

어느정도 가라앉아서 직장다니면 서도 그다지 불편함을이 없었습니다

그리구 둘째날은 거의눈이 다가라앉았고 3일째 부터는 화장을 할수있었습니다

약간 불편한 마음에 흐리게 해달라고 말했는데 하고나니까 욕심이 생겨서

저는 3번을 했답니다.그런데 너무 만족 하구여.이제는 쌍커플이 별루 티도

안나고 남들이 화장지웠는데도 이쁘다고들한답니다.ㅋㅋㅋㅋ

입술도 원래는 라인도 없고 색깔이 약간 핏기없는 색깔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주 자연스러운 선홍색에 티안나게 라인도 있고 너무 좋습니다.

처음에 마취주사맞을때는 너무 아펐는데 오히려 한번 따끔 하고나니까

시술받을때 속편하더라구여. 하고나서 당일날은 입술이 쏘세지처럼 부었구여.

그담날까지도 약간 부었답니다.그런데 3~4일지나니까 입술에서 껍질같은게

벗겨지고 나니까 별루 한거같지가 않아서 병원으로 전화해서 계속 짜증내고

한거나 안한거나 별 다를게 없다고 3달 내내 투덜 거렸습니다. 근데 병원에서

색소가 점점 올라와서 진해질거라는 말을하더라구여. 솔직히 의심스러웠구

내가 속았구나!! 돈 버렸구나 !!다시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1달..2달...3달..이 지날수록 색이 서서히올라와서 너무 자연스러워지더라구여.

너무 신기했구여.병원분들한테 여태까지 닥달한게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리구 남들은 제가 반영구화장을 한걸 모르고  입술이 참이뿌다고 할때마다

속으로 웃는답니다. 앞으로 한번더 리터치를 받을생각이구요.

병원분들한테 고맙구 감사드립니다..^^

화장을 지우고 이제 자신있게 다닐수있구여 너무 너무 만족합니다.

아~그리구 필히 입술하시고 약꼭!!꼭 챙겨드세요.. 여러분!!저는 방심하고

신경안썼더니 입술에 물집 잡혔어여,,,ㅠ.ㅠ

약을 먹으면 물집이 안생긴다는데ㅠ.ㅠ..조심하시구여.

하실때는 모자와 마스크도 준비하셔야 좋을꺼에여..전 그냥 왔다가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전부쳐다보구 성형한줄알구 죄다  쳐다보구... 아이구..~암튼 민

망 그차체예여~ㅡㅡ;;화장안하고 다니고 싶으시면 해보세여..도움이됐음 좋겠

네여..매직피부과 언니랑 장훈영원장님 고맙습니다.....^^